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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 Up! TV2009/08/28 16:39
원래 영화와 미드에 미쳐살고 있기에 TV 드라마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어쩌다 약속이 펑펑 펑크가 나는 바람에 <아가씨를 부탁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앞의 줄거리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보게 되었는데, 응? 이거 은근히 재미있네요. 무엇보다 윤은혜가 무척 귀엽게 -_-* 나와서 좋았습니다.

본김에 케이블TV VOD로 나온 <아가씨를 부탁해> 1회, 2회도 몰아서 봤는데요- 솔직히 1회 시작하는 장면에선 이거 무슨 <꽃보다 남자>인줄 알았어요. 뭘 이렇게 대놓고 비슷하게 했는지..-_-;; 그래도 '아하, 이래서 윤상현이 집사가 되었구나', '이래서 정일우를 좋아하게 되는구나'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재밌게 본 김에 다음뷰 검색해서 '아부해'에 대한 글들을 보는데, 이게 왠 일-_-; 무슨 다들 '아부해'를 말종 드라마-쯤으로 취급하시더군요. 이미 이야기는 다 끝난거나 마찬가지라는 둥, 기대작이었다가 졸작으로 변했다는 둥... 아니, 아무리 각자 취향은 다르다지만, 보다보니 대체 재밌게 본 저는 뭐가 되는 건가요....;;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심하더군요.




<아가씨를 부탁해>가 나름 재밌었던 이유


솔직히 황당한 캐릭터-_-들이 난무하긴 합니다. 이런 드라마에서 현실성 따지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이라지만, 운동 잘하고 예쁘고 버릇없지만 알고보면 순진한 재벌 2세 아가씨에, 검도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치고 말도 잘하지만 알고보면 착한 전직 제비-_- 집사에, 재벌 2세에 말도 잘타고 사람도 착하지만 약간 욱-하는 성격도 있는 역시 재벌 2세 인권 변호사...-_-;; 라니, 따지자면 환장할 노릇이죠.

멀쩡한 캐릭터라면 문채원이 연기하고 있는 '여의주'와 '여의주'의 엄마 정도..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알고계시겠지만, 이런 것 따지면 드라마 못 봅니다. ;; 드라마나 영화는 하나의 놀이-같은 것이라서, 그 안에서 일어나는 것들은 일단은 그러려니...-_-;; 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서로 곤란해집니다. 문제는 그 놀이터 안에서, 캐릭터들이 얼마나 재밌게 놀아줄 것인가-에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캐릭터들이, 3회를 넘어가면서 조금씩 살아나고 있더라구요. 윤은혜는 오버하면서 싸가지없는 연기를 하는대신, 사랑에 빠진 아가씨의 모습으로 변해가면서 점점 사랑스러워 지고, 은근히 문채원과 -_- 윤은혜 사이에서 마음이 줄타기를 하고 있는 윤상현은 적당하게 오버하면서도, 질투를 느끼는 총각-_-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고 ... 정일우는... 무시(응?)

오히려 가장 아쉬운 것이 아역의 왕석현...ㅜ-ㅜ <과속 스캔들>때는 그렇게 귀엽더니, 이번에는 왜 그리 발음을 씹어대서 알아듣지 못하겠는 거니 ...ㅜㅜ


부당하게 쏟아지는 공격들

물론 수작이라고 말하긴 어려워요. 이야기는 빠르게 전개되지만 자잘한 에피소드 위주고, 몇몇 장면을 빼면, 그 역시 자연스럽다기 보단 억지춘향스러운 것들이 많습니다. 사실 억지춘향스러워도 상관은 없지만, 최소한 그 장면장면에서 느낌은 있어야 하는데.. 아직은 그런 부분들이 많이 약합니다.

그래도 3회의 와인 창고씬은 좋았습니다. 역시 윤은혜는 이렇게 알콩달콩 연애하는 장면...-_-;이 제일 잘 어울린다고나 할까요. 정일우와 부딪히는 씬도 괜찮았고- 허세 부리는 대사로 가득한 다른 드라마들에 비해, 조연들이 생활연기를 하는 장면은 꽤 디테일하게 묘사되는 부분도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굳이 일일이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몇몇 분들의 비판은, 꽤 잔인하더군요.. :) 주된 비판의 촛점은 윤은혜와 정일우의 대사 씹는 연기, 개연성 없는 몇몇 에피소드의 전개에 집중되어 있지만- ... 오히려 그 배경에 깔린 것들에 전 관심이 더 가더군요. 이 분들, 왜 이렇게까지 씹어대는 걸까-_-;;나..하고.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까기 위해서 깐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윤은혜는 흥행의 보증 수표였는데 이번엔 안그렇게 됐다는 억지(윤은혜는 아직 그 정도 스타 아닙니다.) 팬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본다는 주장부터 심지어 이번주 수/목 드라마 시청율 1위(비록 낮은 수치지만...-_-)를 차지한 것에 대해 다른 드라마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거다-라는 해석까지...-_-;;; (그런 식의 해석은 모든 드라마 시청율에 적용할 수 있다구요...-_-;;)




연예 블로그, 윤상현의 연기에서 배우자


재미있었다, 없었다-를 얘기하는 것이야 자신의 자유입니다. 그런데 요즘 연예 관련 블로그들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단순히 취향의 유무를 떠나, 지적이 아니라 깔아뭉개는 것을 재미로 여기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뭐랄까요, <개연성 없는 드라마>나 <개연성 없는 블로그>나 보기 괴로운 것은 마찬가지 아닐까요?

대사 하나 제대로 못 내뱉는 배우들이나 억지 주장 펼치는 블로그 글도 마찬가지구요. 게다가 어떤 글들은 정말 드라마를 보긴 본 것일까.. 의심하게 만드는 것까지 있으니...-_-;; 그런 면에서 요즘 연예 블로그들은, 차라리 윤상현의 연기를 벤치마크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기본을 지키면서도 어디까지 적당히 오버할 것인가-하는 겁니다. 윤상현의 연기가 욕을 먹지 않는 이유는, 선을 지켜 지나치게 오버하지 않는 것에 있거든요. 그가 지닌 캐릭터와 드라마속 캐릭터가 서로 맞아떨어지기에 가능한 일이겠지만... '아부해'에서 윤상현은, 적당히 유들유들하고, 적당히 질투하고, 적당히 괴로워하며, 어떤 선을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 덕분에 캐릭터가 살아납니다. 그래서 "이제 한 시간 어디가서 떼우냐~"라고 말할 때 킥-하고 웃게되고, 4회 마지막에서 윤은혜를 내려다보는 시선도 이해가 됐거든요. 사실 <내조의 여왕>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은 캐릭터라서 그런 것도 같지만... :)

지금까지 4회, <아가씨를 부탁해>는 이제 막 전개되기 시작한 드라마입니다. 이제 1/4 정도를 지나고,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질 때죠. 불안한 마음은 있지만, 앞으로의 전개를 더더욱 기대해 봅니다. 기왕이면 조연들도 잘 살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론, (서동찬)윤상현-(여의주)문채원 -_-;; 러브 라인이 왠지 더 마음에 듭니다....;;;

왠지 둘이 알콩달콩하는 것도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는...


* 아참, <아가씨를 부탁해>는 헬로TV > VOD > KBS 다시보기 > 드라마 > 아가씨를 부탁해 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헤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와우

    아부해 ㅋㅋㅋㅋㅋ 뭔가 유치한데 재미있는듯

    2009/08/28 17:22 [ ADDR : EDIT/ DEL : REPLY ]
    • 윤은혜님은 점점 더 예뻐지실 겁니다- (응?)

      2009/08/29 12:07 [ ADDR : EDIT/ DEL ]
  2. 나름 볼만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8/28 17:25 [ ADDR : EDIT/ DEL : REPLY ]
    • 1-2회는 솔직히 조금 실망이었어요. 3,4회보다 못했달까...

      2009/08/29 12:07 [ ADDR : EDIT/ DEL ]
  3. 알님짱

    ㅋㅋㅋㅋ재밋구만알님아 본방사수하세영

    2009/08/28 17:28 [ ADDR : EDIT/ DEL : REPLY ]
    • 전 VOD가 조금만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_-;

      2009/08/29 12:08 [ ADDR : EDIT/ DEL ]
  4. sophie

    전 '아부해' 팬입니다.. 정말 꼬박꼬박 pvr로 녹화하고 보고 있는데.. 물론 윤은혜와 정일우의 어색한 연기나, 왕석현의 씹어먹는 말이나(정말 알아 들을 수가 없습니다;;;;)..이런건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그치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이래저래 볼거리들도 쏠쏠하고.. 화려하게 펼쳐지는 item들의 향연이라고 할까요? 도대체 현실성 있는 드라마가 얼마나 있겠습니까..ㅋㅋ '달콤한 나의 도시' 정도 아닐까요? 요즘 '밥줘' 나 '두 아내'나.. 이런 불륜이 판치는 말도 안되고 어이상실한 일일 드라마 보다는 차라리 현실성 좀 떨어져도 연기는 좀 못하지만 귀여운 캐릭터와 볼거리들이 있는 게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ㅎ

    2009/08/28 17:29 [ ADDR : EDIT/ DEL : REPLY ]
    • 전 정일우-윤은혜 커플이 잘 어울려 보여서 불만입니다...-_-^

      2009/08/29 12:09 [ ADDR : EDIT/ DEL ]
  5. 알님짱

    spphie 공감합니다 왕석현 도대체 알아들을수가없어요!!!!!!!

    2009/08/28 17:34 [ ADDR : EDIT/ DEL : REPLY ]
    • 애에게 너무 어려운 단어를 외우게 시킨 것은 아닌가-하는 의견도 있네요... :)

      2009/08/29 12:04 [ ADDR : EDIT/ DEL ]
  6. ㅋㅋ. 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 아부해를 까서 메인에 오르기도 했으니 일단 한 말씀 드리죠.

    "까기 위해서 깠다니요?" 전혀요.
    전 아부해 첫 방송부터 시청을 했으며 바로 첫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2.3.4회까지 포스팅을 미뤘습니다. 적어도 본격적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점이 나오기 전까지...초반 캐릭터 설정이나 관계 구도를 보기 위해서 미루고 미뤘으며 3회가 방송한 수요일, 엊그제군요. 그때부터 글을 준비했습니다. 수정도 몇번이나 했고요.
    억지주장이라고 하셨죠? 천만에요. 충분히 심사숙고해서 발행한 글입니다. 제 포스팅에 달린 수많은 댓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물론 제 글에 반대의견을 표현하는 분도 있고, 동의하는 분도 있습니다. 사람 생각은 다 다른 법이죠.
    그런데 님은 그걸 그냥 한번에 '억지주장'이라고만 하시며 '개연성 없는 드라마'나 '개연성 없는 블로그'라고 하셨네요?
    그것이 왜 억지주장인지, 제 글이 왜 개연성이 없는지 님께서 한번 설명을 제대로 해보시죠?

    그냥 윤은혜 연기가 사랑스러워서 좋았다, 와인창고 알콩달콩 연애하는 장면 어울린다. 나는 재미있게 봤다. 문채원과 윤상현 러브라인이 마음에 든다.....(왜 마음에 드신다는 건지...)
    ...이것이 제가 쓴 글이 개연성이 없다는 것에 대한 근거인가요? 이와 같은 님의 '감상'이 제 글이 인과관계도 부족한 허술한 글인 이유인가요?

    또한 아부해 수목극 1위가 다른 드라마 그렇게 뜨지 못해서 그렇다...?

    "이는 한때나마 아이돌이었던 윤은혜와 정일우, 윤상현 등의 팬들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시청을 하거나 또는 그 시간대에 볼만한 다른 프로그램을 찾지 못해 그냥 틀어놓는 경우도 있기 때문일 것이다. "라고 썼습니다.
    두 가지 경우 "도" 있다고 했습니다. 즉 다른 이유(님처럼 재미있게 보는 분이겠죠)도 있겠지만, 팬들의 시청과 그냥 틀어놓는 경우까지 더해져서 시청률이 상승했을 수도 있다는 의미이지, 그것이 절대적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리고 댓글 중엔 정말 그렇게 그냥 틀어놓고 본다는 분도 계셨고요. 저 역시 그냥 그 시간대에 다른 드라마는 처음부터 안 봤고(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첫방송 부분을 놓친 것일 뿐), 그래서 지금 수목극 중 유일하게 시청하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처음부터 본 드라마이거든요. 그리고 전 제가 본 드라마에 대한 평을 했던 것뿐입니다. 까고 싶어서 깐 것이 아니고요. 지금까지 보면서 느낀 점을 쓴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가지 의견 중 하나일 뿐입니다. 님이 재미있어서 시청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님은 '이제 한 시간 어디서 때우냐' 대사에서 웃음이 났다고 했지만, 저는 굳이 저런 군더더기 같은 대사를 왜 넣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머리 속으로 그런 대사를 넣는 것보다 정말 어디 공원 벤취에 앉아 있는 모습을 그렸다면 좋았을 걸..하고 생각도 했어요. 즉 님과는 생각이 다른 겁니다.
    -->이것도 제 생각과 느낌일 뿐입니다. 님은 이 부분에서 웃음이 났다고 하셨죠? 생각이 다른 겁니다. 모든 시청자가 이 부분을 보며 웃어야할 이유가 있나요?

    그런데 님의 이 글을 보니 '옴부즈맨' 같은 건 필요가 없나 보군요. 특정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사람은, 그 드라마에 대한
    비판도 마음대로 못하겠군요. "까고 싶어서 깐" 글이라는 어처구니없는 평가까지 들을 정도로 말입니다.

    님은 그렇다면 모든 시청자가 다 재미있으므로 본다고 생각하십니까. 솔직히 전 재미있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심각하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한 것이고 순전히 제 생각을 포스팅한 것이지
    님 말처럼, 단순하게 무조건 '까고'보자는 식의 포스팅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반문하는 분도 계십니다. '그렇게 욕하면서 왜 보냐. 안 보면 되지' -->이게 정당한 반박입니까?
    혹시 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아니겠죠?

    다른 블로거가 쓴 글에 대해서 님께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시고자 했다면,
    최대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정말 까고 싶어서 깠는지, 님이 증거를 제시해야 하고 또한 '개연성 없는 블로그'라고 생각한다면, 왜 개연성이 없는지 님께서 근거를 대셔야죠.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개연성 없는 블로그'라니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저는 이 님께서 쓰신 이 글을 보고 느낀 바가, 그럼 이젠 님 눈치보면서 '하고 싶은 말'도 참아가며 애써 '미소'를 지으며
    '이 드라마...괜찮아요. 보세요'라고 거짓 포스팅을 해야겠군요?

    그걸 원해서 이런 글을 쓰신 건가요? 블로거들이 삐뚤어진 것인지. 님 말대로 개연성도 없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정말 '드라마'가 문제가 있으므로 그렇게 수많은 포스팅과 각종 언론기사가 '아부해' 비판으로 얼룩졌던 것인지
    스스로 자문을 해보세요.

    그러므로 님은 님께서 '아부해'가 재미 있었다면, 재미 있었던 근거를 제시하면서 포스팅을 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정당한 반박이죠. 이렇게 굳이 저를 비롯한 다른 블로거를 님께서
    '깔' 필요는 없으셨던 것이죠.
    그리고 한 가지 더 물어볼게요. 이 글 왜 쓰셨습니까? 깔려고 썼습니까? 전 적어도 님께서 정당한 반대의견을 표현하기 위해 쓴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글의 곳곳에 흩어진 표현이나, 미약한 근거 등을 보면 의문이 심하게 들기도 합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참고로, 덧붙입니다.
    답변은 제 댓글에 대해서 답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2009/08/28 18:42 [ ADDR : EDIT/ DEL : REPLY ]
    • 1. 이 글은 한분의 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전체적인 분위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특정한 분을 거론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개인에 대한 비판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 비판과 비평은 언제나 필요합니다.

      3. 아부해에 대해선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

      2009/08/29 12:02 [ ADDR : EDIT/ DEL ]
  7. 같은 걸 느끼신

    분이 계셨군요. 반가워요.
    드라마의 건강성을 이야기 하는 글이 건강하지 못하다거나
    외모 비하적이어서 지극히 개인적이고 감정 섞인 글도 많고
    논리의 비약에 주관적인 관점 투성이인 글이 많아 의아스러웠어요

    2009/08/29 14:02 [ ADDR : EDIT/ DEL : REPLY ]
    • 애정이 없는 비판 글을 읽어도 가슴이 아플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조금 위안이 됩니다.

      2009/08/30 19:43 [ ADDR : EDIT/ DEL ]
  8. 아부해를 논하는 글 중 가장 공감가는 글이네요.
    까기위해 또는 방문자를 위해 깐다는건 맞는말 같아요.....
    저 위에 댓글 쓰신분은 흥분까지 하셨네요....

    전 은혜에게 은혜 이상을 기대하는게 더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원래 그리 연기 잘하는 아이도 아니었고 발음은 원래 그랬고.
    그래도 나 지금 연기중이야~ 라는 느낌이 풍기지는 않아서 다행이지 않나요?

    전 아부해에 대한 관심이나 글들이 그동안 은혜양을 그리워했던-어쩌면 은찬이를 그리워 했을지도 모를-
    사람들의 투정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어찌되었던 저찌되었던간에. 논란의 중심에 설수 있다는건. 그만큼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다는거니까요.

    언제 우리나라 드라마에 저런 말도안돼는 발로 쓴거 같은 내용의 대본이 나왔던게 한두번이 아닌데
    사람들이 오바하시긴 하네요.ㅋㅋㅋ
    그게 다 관심있어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없으면 글로 까시지는 않겠죠.
    지금까지론 옹호론이 거의 희박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전 아부해 봅니다.
    배우 윤은혜가 그래도 또 조금 자랄테니까요.^^
    그걸 지켜보는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더군요.

    글 잘 읽고 갑니다.

    2009/08/29 15:56 [ ADDR : EDIT/ DEL : REPLY ]
    • 언제나처럼, 은혜양은 뒤로 갈수록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 좋은 배우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 올려드릴께요-

      2009/08/30 19:44 [ ADDR : EDIT/ DEL ]
  9. 랄라랄라

    보면볼수록 별로인 - ,. -

    2009/08/31 09:33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갈수록 동찬이에게 빠져드는...(응?)

      2009/09/04 15:35 [ ADDR : EDIT/ DEL ]
  10. 아싸

    근데 정일우, 너무 멋있게만 나오는건 아닌지?ㅋㅋㅋ
    아무튼 윤상현은 보면 볼수록 매력남인듯-

    2009/08/31 10:29 [ ADDR : EDIT/ DEL : REPLY ]
  11. 두편

    윤은혜를 참 좋아합니다.
    궁부터.. 사실. 연기를 잘했던건 아니었구요.. 고은찬때두..머.. 연기땜에 뜬거같진 않고.. 암턴.. 순수하달까..동네에서 마주칠 수 있음직한 친근함이랄까.. 때문에 좋아하는데요.. 이번도 그런것 같습니다. 드라마를 보는 철학적 담론과 시청자로서의 대담하고 거침없는 비평도 필요하지만.. 그냥.. 내 시간을 때워주는 눈요기.. 그리고 한발 나아가서 기분 좋아지게 하는 드라마라면.. 비평없이.. 있는 그대로..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드라마.. 좀 유치하고.. 연기도 머.. 딱히 아직은 별로 나아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윤은헤는 계속 좋아할 것 같습니다.
    (윤상현도 계속 좋아할것 같습니다.. 나머지 배우들은 머.. 딱히 개인적으로 감정이 없네요..)

    2009/08/31 12:29 [ ADDR : EDIT/ DEL : REPLY ]
    • 윤은혜는 저도 개인적으로 조금 팬이랍니다. 커프때부터.. :)

      2009/09/04 15:36 [ ADDR : EDIT/ DEL ]
  12. 은혜야~상현부탁

    전 혜나랑 동찬이한테 닥빙 ㅋㅋ 둘이 너무 잘어울려서 눈을못떼겠어요~
    의주랑은 별루 안설레서패스 ;; 태윤이랑 혜나도 안설레서 패스;;

    2009/08/31 17:14 [ ADDR : EDIT/ DEL : REPLY ]
    • 하긴, 여의주 캐릭터는 회가 진행될수록 귀여운 맛이 사라져요.. ㅜㅜ 그래도 현실에서 택하라면, 전 여의주입니다!

      2009/09/04 15:36 [ ADDR : EDIT/ DEL ]
  13. 저도 아부해 잘 보고 있는 1인. 입니다 ^0^
    윤은혜 연기력 논란 등 말들이 많지만 재밌게 보는 사람이 있으면 그걸로 그만인 거 아닐까요?
    아부해가 뭔가 진한 감동과 휴머니즘을 담아내야 하는 당위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가볍고 재밌게 볼 만한 요즘 드라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
    헤티 님 글 잘읽었습니다^0^

    2009/09/01 15:49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재밌게 잘 보고 있답니다. 같은 생각 하시는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

      2009/09/04 15:37 [ ADDR : EDIT/ DEL ]
  14. 여기에 좋은 정보 비트

    2012/01/09 14:19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 블로그는 지난 2 주 동안 이러한 중 하나를 방문 및 정말 그런 고 있습니다...

    2012/02/02 11:51 [ ADDR : EDIT/ DEL : REPLY ]
  16. 나는 운동 때 당황 경험이있다.

    2012/02/06 21:23 [ ADDR : EDIT/ DEL : REPLY ]